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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C)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팀내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홀드를 챙겼다. 평균 자책점은 1.88에서 1.82로 떨어졌다.
팀이 6-4로 역전에 성공한 7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파커를 초구에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기세를 올린 오승환은 후속 타자 길라스피도 3구 끝에 좌익수 직선타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세 번째 타자 스팬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콜튼윙의 실책으로 2사 1루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오승환은 네 번째 타자 조 패닉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승환은 8회초 케빈 지그리스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7-4 승리를 챙겼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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