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가 박태환과 관련해 지난 12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요청한 선수 항소사건의 답변 요청에 대해 17일 공식 의견을 전달했다.
CAS는 지난 4월 7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이 최종 의결인지 아니면 변경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당시 결정에 이견은 있을 수 있으나 특정인을 위한 결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박태환 측으로부터 규정을 개정해달라는 공식적인 의견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고, 박태환에 대한 2016리우올림픽 참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 바 없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중재 대상이 될 수가 없다고 판단하는 상황.
이번 항소와 관련해 대한체육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토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오는 6월 16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