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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가운데 최다 유료 관중을 불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가 10라운드를 마친 16일 현재까지의 올 시즌 각 구단별 평균 유료 관중수를 공개했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총 23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관중수와 유료 관중수를 기록했다. 서울은 홈 경기당 평균 관중 18,997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이중 88%인 16,722명이 유료관중으로 집계됐다.
성남은 지난해보다 유료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성남은 지난해 평균 관중 5,664명 중 유료 관중이 3,298명으로 58.2%였다. 올해는 10라운드까지 평균 관중 9,290명 중 유료 관중이 6,107명으로 늘어 유료 관중수가 경기당 평균 2,808명으로 85.17%가 증가했다.
수원은 유료 관중수 비율이 작년 91.5%(평균: 13,195명 / 유료 평균: 12,069명), 올해 92.3%(평균: 16,094명 / 유료: 14,847명)로 꾸준한 유료 관중수 유치를 기록했다.
포항은 경기당 평균 8,147명 중 7,897명으로 유료 관중 비율(96.6%)이 가장 높은 구단으로 나타났다.
연맹은 지난 2012년 실관중 집계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단별 유료관중 발표와 객단가 공유, 각 구단 마케팅직원 대상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과 시즌권 판매 전략 수립 등으로 구단의 관중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수여하는 ‘풀스타디움상’, 가장 많은 관중 증가수를 보인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스타디움상’, 팬들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수여하는 ‘팬프렌들리 클럽상’ 등을 도입해 관중 유치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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