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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마무리 훈련. (C) KOVO |
[스포츠타임스=인천, 김가을 기자]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오후 3시 30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16-2017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새 시즌 한국에서 뛸 외국인 선수 7명을 확정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차등확률 추첨제로 선발하며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진행했다. 2015-2016시즌 최하위 우리카드가 추첨 구슬 35개를 넣었다. KB손해보험 30개, 한국전력 25개, 대한항공 20개, 삼성화재 15개, 현대캐피탈 10개, OK저축은행이 5개 구슬을 투입해 순번을 뽑았다.
드래프트에 앞서 각 구단은 순번 뽑기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보라색, KB손해보험은 노란색, 한국전력은 빨간색, 대한항공은 녹색, 삼성화재는 하늘색, 현대캐피탈은 핑크색, OK저축은행은 주황색 구슬을 할당 개수에 맞게 투입했다.
그 결과 녹색 대한항공이 1순위로 지명권을 얻었다. 이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삼성화재,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이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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