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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男 이변은 없었다’ 문성민-김요한-곽승석 잔류 확정
김가을 기자 | 2016.05.10 18:36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KB손해보험 김요한. (C)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이변은 없었다. ‘최대어’ 문성민(현대캐피탈)과 김요한(KB손해보험)이 잔류를 선언했다. 알토란 곽승석 역시 대한항공에 남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원소속팀팀과 FA 대상자의 우선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남자부 총 20명 중 14명이 원소속팀과 계약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문성민은 10일 오후 6시 종료된 1차 협상에서 원소속팀 현대캐피탈과 연봉 4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여오현과 신영석도 현대캐피탈에 남는다. 다만 윤봉우와 임동규는 '시장'에 나온다.

국가대표급 선수 일부가 FA 자격을 얻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역시 소속팀 주축 선수를 잡는 데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 곽승석과 사인했다. 김철홍과는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KB손해보험도 김요한과 권영민, 김진만과 도장을 찍었다.

한국전력 강민웅, OK저축은행 김정훈과 김천재도 잔류한다. 삼성화재 역시 고희진과 이강주를 잡았다.

반면 우리카드 안준찬, 삼성화재 이선규와 곽동혁은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났다.

한편 원소속구단과 협상이 결렬된 FA 선수들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타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2차 협상에서도 계약하지 못할 경우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원소속팀과의 재협상이 가능하다.

# 2016 자유계약선수 우선 협상 결과

▲ 대한항공 = 김학민(4억원), 곽승석(2억 5천만원) 계약 / 김철홍 결렬

▲ 삼성화재 = 고희진(1억원), 이강주(1억 2천만원), 지태환(2억원) 계약 / 이선규 곽동혁 결렬

▲ 우리카드 = 안준찬 결렬

▲ 한국전력 = 강민웅(1억 5천만원) 계약

▲ 현대캐피탈 = 문성민(4억 5천만원), 신영석(4억 2천만원), 여오현(3억 7천만원) 계약 / 윤봉우 임동규 결렬

▲ KB손해보험 = 김요한(4억원), 권영민(2억 5천만원), 김진만(9천만원) 계약

▲ OK저축은행 = 김정훈(7천만원), 김천재(7천만원) 계약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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