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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트 (C)NC다이노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거침없는 8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NC다이노스가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한다. NC는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원정길에서 한화와 만난다.
NC는 오늘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팀 창단 이후 최다연승 기록을 앞둔 때문이다. 지난 4월 29일 사직 롯데전 6-3 승리를 시작으로 kt와 LG전 스윕으로 연승행진을 이어온 NC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통해 선두로 치고나갈 기세다. 더구나 오늘 승리한다면 팀 창단 이후 최대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분위기는 좋다. 오늘 선발은 우완 재크 스튜어트다.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 2패(평균자책점 4.58)를 기록 중이다.
스튜어트는 선발 등판한 날 5이닝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지 않았다. 4월 8일 한화전에선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6차례 등판 가운데 4차례가 퀄리티스타트일 정도로 페이스는 괜찮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컨디션은 점점 안정을 찾고 있다. 4월 26일 넥센전 6⅓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5월 4일 kt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더구나 NC의 타선은 응집력이 강해졌다. 팀 타율 0.285로 3위에 올라있고, 홈런 32개로 전체 1위다. 투타의 안정 속에 연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까지 연승행진을 이어갈지가 최대의 관심거리다.
NC는 현재 18승 11패로 2위까지 순위가 올라왔다. 10승 11패에서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두산과는 1게임차까지 좁혀졌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차가 없어질 수도 있다.
NC는 올 시즌 한화전 2승 1패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서는 홈팀 한화는 8승 22패로 최하위로 쳐졌다. 최근 5연패로 팀은 더욱 암울한 상황. 더구나 김성근 감독이 허리 수술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팀은 김광수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이 시급한 상황.
한화는 심수창을 선발로 올린다. 올 시즌 6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63이다. 초반 4경기는 선발로 나섰지만 최근 2경기에선 구원으로 나섰다. 지난 5일 SK전에서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했고, 8일 kt전에서는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심수창이 연패 늪에 빠진 한화를 살려낼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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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창. (C)한화이글스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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