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윤석영이 올 시즌을 끝으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를 떠난다.
QPR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을 포함한 7명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윤석영 계약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윤석영은 2013년 1월 K리그 클래식 전남을 떠나 당시 프리미어리그에 속했던 QPR로 이적했다. 그러나 윤석영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팀은 2012-2013시즌 최하위에 머물며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됐다.
이후에도 윤석영은 자리를 잡지 못한 채 돈캐스터로 3개월 단기 임대를 떠났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영은 시즌 막판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14-2015시즌에는 주전으로 23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 등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2월에는 찰턴 애슬레틱으로 임대됐지만, 리그원(3부 리그) 강등을 막지 못한 채 계약이 만료됐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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