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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최지만. (C) 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최지만(LA 에인절스)이 11일 만에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059에 머물렀다.
선발로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달 28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11일 만이다. 경기 출전은 지난 5일 밀워키전 이후 4일 만이다.
오랜만에 선발로 경기에 나선 최지만은 1-2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 6구 승부를 펼친 최지만은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그러나 유넬 에스코바의 더블플레이로 2루에서 아웃됐다.
팀이 1-3으로 밀린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맷 안드리스의 4구째 커브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9회초 수비 때 지오바니 소토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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