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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휴스턴전 4타수 1안타... 타율 0.256
정현규 기자 | 2016.05.09 10:33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이대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6으로 끌어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콜린 맥휴의 3구째를 공략해 깨끗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대호는 5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맥휴의 6구째 91마일짜리 직구를 노렸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시애틀은 1-5로 패했지만, 18승 1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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