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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티아고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성남, 김가을 기자] 티아고와 황의조의 연속골을 앞세운 성남이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성남FC는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성남은 4경기 만에 승리와 인연을 맺었다. 반면 광주는 무패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상승세를 타는 광주와 부진한 성남의 맞대결이었다. 홈팀 성남은 3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광주는 전남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한 데 이어 7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서며 0-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광주는 전반 26분 이종민의 프리킥, 성남은 전반 40분 황의조의 슛이 불발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팽팽했던 ‘0’의 균형은 후반 15분 깨졌다. 성남 티아고는 광주 진영에서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티아고는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장식했다.
실점한 광주는 송승민과 정조국의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은 쉽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6분 성남 황의조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인천 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울산 경기에서는 울산이 전반 2분 터진 김승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광양 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상주전에서는 무려 7골이 나오는 공방전 끝에 상주가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남은 후반 30분까지 1-3으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으나, 15분 동안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상주는 올 시즌 처음으로 원정에서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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