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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이근호, 7라운드 MVP 선정
김가을 기자 | 2016.04.27 11:58
제주 이근호. (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이근호(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이근호는 지난 2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제주는 이근호의 활약으로 2-2 무승부를 이루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4경기(2승 2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한편 7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이근호와 함께 데얀(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한교원(전북)과 오르샤(전남), 권순형(제주)과 황일수(상주)가 뽑혔다.

수비수에는 최효진(전남)과 김오규(상주), 레이어(수원FC)와 박진포(상주)가 선정됐으며, 골키퍼에는 이인수(수원FC)가 꼽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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