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야구 KBO
[23일 종합] ‘김재환 3점포’ 두산, 한화 꺾고 선두 질주
정현규 기자 | 2016.04.23 22:47
두산 김재환. (C) 두산베어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한화를 꺾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016 KBO리그 홈경기에서 김재환의 3점포를 앞세워 3-2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두산은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동시에 올 시즌 한화전 6전 전승을 달렸다.

두산은 0-0으로 팽팽하던 2회말 선취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양의지의 안타와 박건우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8번 타자 김재환은 상대 투수 이태양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렸다. 전날 만루포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한화는 0-3으로 밀리던 4회초 김경언의 투런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두산 마운드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이 6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정재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재훈은 2이닝 노히트 호투를 펼쳤고, 이현승이 9회를 깔끔하게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 경기에서는 KIA가 16-10으로 이겼다. KIA선발 한기주는 2011년 9월 29일 두산전 이후 무려 1,668일 만에 선발승을 챙기는 기쁨을 누렸다.

# 4월 23일 KBO 결과

<고척> 넥센 14 – 2 LG

<잠실> 두산 3 – 2 한화

<문학> SK 8 – 2 NC

<대구> 삼성 6 – 11 kt

<사직> 롯데 10 – 16 KIA

# 4월 23일 KBO 기록

- 권혁(한화) : 개인통산 600경기 출전(17호)

- 신재영(넥센) : 국내선수 최초 개막 4연승 / 최다 이닝(26) 연속 무볼넷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