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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분위기 좋아지고 있다.”
김도훈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다.
인천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인천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종전까지 인천은 개막 후 6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무 4패(승점 2점)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게다가 온갖 구설수에 오르며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은 승격팀 수원F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상대 수비에 공격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슈팅 수에서 6-17로 크게 밀렸다. 오히려 경기 막판 체력에서도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실점 하지 않았다. 첫 무실점 경기다. 패스 실수 때문에 어려운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4연패 이후 계속 승점을 기록하고 있기에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다. 지키는 데 만족하지 않고, 우리 것을 만들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선수들끼리 미팅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내달 1일 안방에서 울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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