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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수 감독이 취임식 후 축하받고 있다. 왼쪽은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오른쪽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및 구단주. (C)KB스타즈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청주 KB스타즈 신임 감독에 안덕수 샹송화장품 코치가 선임됐다.
안덕수 신임감독은 17일 일본에서 귀국해 18일 오전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천안 챔피언스파크로 향했다. 선수단 상견례에 이어 오후 훈련부터 지휘에 나선다. 다음은 안덕수 감독과의 일문일답.
▲ 감독 취임 소감은.
“먼저 저를 불러주신 KB국민은행 윤종규 회장님과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KB스타즈에 막중한 임무를 갖고 왔다. 책임감 있게 하겠다.”
▲ 코칭스태프 구성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어제 귀국하자마자 진경석 코치를 만났다.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나머지 코치 2명은 진 코치와 상의해서 잘 결정할 것이다.”
▲ 일본농구가 한국농구를 이미 앞질렀다. 어떤 스타일을 KB에 도입할 것인가.
“KB스타즈는 외곽농구를 했다. 센터가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 빠른 공격에 의한 일대일, 혹은 자연스러운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가면서 승부를 보려 한다.”
▲ 선수단에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강이 되면 좋겠지만 팀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지금은 FA(자유계약선수)도 끝났고, 외국인선수 말고는 특별한 보강이 없을 것 같다.”
▲ 당장 오늘부터 선수단을 이끈다.
“우선 상견례를 하고, 오후 3시부터는 훈련이다. 첫 날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시작한다. 그 사이 스태프들과 미팅도 시작할 생각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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