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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선수권] 두산, ‘코리안 더비’에서 신협상무 꺾고 2연승
정현규 기자 | 2016.04.17 20:12
두산 정의경이 슛을 던지고 있다. (C)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제13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2일째 결승전과 다름없는 남녀부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2015년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팀 두산이 접전 끝에 준우승팀 신협상무를 23-22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신협상무는 1점차 패배를 당하며 1승1패로 남자부 2위를 기록했다.

전반을 10-1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에도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두산은 정의경, 신협상무는 이은호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두산은 전후반 13개 선방을 펼친 골키퍼 박찬영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19일 오후 2시 20분부터 일본 오사키전기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신협상무는 오전 11시에 중국 장수팀과 일전을 펼친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지난해 우승팀 인천시청을 꺾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19일 12시 40분부터 중국 장수, 인천시청은 오후 4시에 일본 후코쿠은행과 대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 17일 전적

▲ 남자부

신협상무 22-23 두산

오사카전기(일본) 29-28 장수(중국)

▲ 여자부

호코쿠 은행(일본) 30-25 장수(중국)

서울시청 28-22 인천시청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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