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C)대한항공 점보스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대한항공 신임 감독에 박기원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이 선임됐다. 15일 대한항공은 박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이기도 한 박 감독은 대한항공에 전념키로 결정했다. ‘1분도 아깝다’는 말로 현재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다음은 박기원 감독과의 일문일답.
▲ 대한항공 감독직에 오른 소감은.
“5년 만에 국내 구단을 지휘하게 됐다. 나는 아직 한국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늘 마음에 걸렸다. 대한항공에서 기회를 주니 감사했다. 최선을 다하겠다.”
▲ 우승 욕심으로 들린다.
“어떻게 해서라도 우승을 꼭 하고 싶다. 나도 그렇지만 대한항공 역시 우승에 목말라 있는 팀이다. 잘 될 것 같다.”
▲ 합류시점은.
“당장 내일 팀에 합류한다. 결정이 됐기에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1분이라도 아끼고 싶은 게 지금 심정이다.”
▲ 대한항공은 미묘한 문제들이 여럿 있었다.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어느 팀을 막론하고 문제는 다 있다. 얼마나 슬기롭게 힘을 모아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
▲ 일정이 바쁠 것 같다.
“할 일이 산더미다.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도 다음 달에 있고, FA(자유계약선수)까지 있다.”
▲ 대표팀도 맡고 있는 상황이다. 병행인가.
“사임이다. 대표팀 감독은 지금 이 상황에서 겸임할 수 없다. 일이 너무 많다. 대한배구협회에 양해를 구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