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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PK’ 서울, 인천 상대로 1-0 전반 리드
김가을 기자 | 2016.04.02 16:53
FC서울 선수단. (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상암, 김가을 기자] 박주영의 선제골을 앞세운 서울이 인천을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

FC서울은 2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에서 박주영의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상주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둔 서울은 2연승을 위해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 2분 고요한이 프리킥을 얻어낸 데 이어 4분 뒤에는 다카하기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첫 골은 전반 14분 나왔다. 이날 선발로 경기에 나선 데얀은 인천 진영에서 볼 다툼을 하던 중 인천 수비수 요니치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박주영은 침착하게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선제골을 내준 인천은 전반 32분 역습 기회에서 김도혁이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서울 골키퍼 유상훈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은 전반 추가 시간 데얀이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맞고 나오며 추가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서울은 1-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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