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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 (C) 대한축구협회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한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톱시드 배정을 놓쳤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31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톱시드에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일본이 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한국은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이라크와 함께 2그룹에 들어갔다.
조 편성은 과거 올림픽 성적과 아시아 예선 우승 보너스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멕시코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습에서 우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본선 조별예선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강호 한 팀, 유럽 4개국 중 1개 나라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신태용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내달 1일 독일로 떠나 14일 열리는 조추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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