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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이재권과 세징야 사이에서 대전 구스타보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리그 2부리그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 첫 골의 주인공은 대구 에델이었다.
에델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 전반 10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통쾌한 골을 터뜨리며 주인공이 됐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강등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나온 1호골이라 의미 또한 더했다. 아울러 첫번째 도움은 에델에게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준 대구 이재권이 기록했다.
대구는 후반 27분 파울로의 추가골이 터지며 대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18,082명이 찾아와 뜨거운 축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역대 챌린지 개막전 최다 관중인 동시에 역대 챌린지 한 경기 최다 관중 3위 기록이다. 대전의 팀 챌린지 최다 관중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부산경기에선 안산 무궁화가 주현재와 임선영의 골을 앞세워 부산 아이파크에 3-1로 승리했다.
창원 경기에선 경남이 전반 41분 터진 송수영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강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강원 백종환은 전반 15분과 후반 29분 연속 경고로 퇴장당해 2016시즌 챌린지 첫 번째 경고와, 첫 번째 퇴장을 동시에 기록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한 K리그 챌린지는 27일 고양-안양(14시, 고양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충주(14시, 올림픽 주경기장) 등 2 경기가 펼쳐지며 계속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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