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배구 V리그
‘4세트 1점’ 시몬, 빛바랜 1~2세트 MVP
김가을 기자 | 2016.03.22 21:26
OK저축은행 시몬. (C) OK저축은행

[스포츠타임스=안산, 김가을 기자] 1~2세트 펄펄 날았던 시몬이 4세트 1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몬이 속한 OK저축은행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했다.

원정에서 치른 1~2차전에서 혼자 51점(공격 성공률 51.25%)을 책임지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던 시몬은 안방에서 열린 3차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시원한 후위 공격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시몬은 1세트에만 17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68.2%에 달했다. 무엇보다 위기의 순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몬은 23-23으로 팽팽하던 1세트 막판 후위 공격과 퀵오픈 공격을 연속으로 성공하며 1세트를 챙겼다.

매서운 손끝은 2세트에도 계속됐다. 시몬은 2세트에도 11점을 몰아쳤다. 14-9로 밀린 상황에서는 강서브로 상대 수비를 흔든 뒤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다. 시몬은 3세트에도 8점을 올리며 공격에 앞장섰다.

그러나 경기 후반 체력이 떨어진 시몬은 4세트 1점에 그쳤다. 결국 팀은 안방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