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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20일 홈 개막전서 ‘새로워진’ 빅버드 공개
김가을 기자 | 2016.03.17 14:38
수원월드컵경기장. (C) 수원삼성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은 오는 20일 전남과의 K리그 홈 개막전에서 새롭게 변신한 수원월드컵경기장(일명 빅버드)을 선보인다.

먼저 VIP와 미디어 게이트로 이용되던 3층 홀을 ‘VIP홀’로 개편했다. 골드/실버 좌석을 구매한 고객 중 연간회원권 패키지에 동봉된 이용권을 제시한 고객에 한해 VIP홀을 이용할 수 있다.

VIP홀에서는 웰빙 씨푸드 뷔페 무스쿠스 수원점에서 제공하는 쿠키와 수원삼성 공식 맥주인 칭따오 맥주, 커피 등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VIP홀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전반전 시작부터 하프타임 종료 시 까지만 운영하며 AFC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제외한 K리그 홈경기에 운영한다.

W석에는 지정석 연간회원을 위한 페스티볼 존(Festiball Zone)을 신설했다. 페스티볼존에서는 기존 매점에서는 새로운 메뉴로 관객의 입맛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W석 지정석 연간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페스티볼 존은 게이트 오픈부터 경기종료 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골드/실버 좌석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웰컴버스와 프리미엄 포토월 서비스도 운영한다. 블루윙즈 웰컴버스는 이번 시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선수단 버스 도착 시 락커룸으로 이동하는 선수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한다.

프리미엄 포토월은 인터뷰실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와 함께 사진촬영 및 미니 사인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선수와 팬 간의 대화가 가능하며 사진촬영 등의 스킨십 활동에도 자유롭다.

웰컴버스와 프리미엄 포토월 서비스는 골드좌석 구매자 전원 순차적으로 진행한 후 실버클래스 연간회원을 선별하여 이용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 2층 난간도 개편했다. 되어 홈팀 응원석인 N석 2층 난간에는 서정원 감독이 말한 “어찌 이런 팬들 앞에서 나태해 질 수 있겠는가”, 염기훈이 말한 “그래도 우리는 ‘수원’이다”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E석 난간에는 수원삼성이 역대 이루었던 우승기록이 새겨져 있다. S석에는 수원삼성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주소를 수록했다.

한편 빅버드 중앙광장에서는 선수단 팬 싸인회, 매일유업 프로모션, 경기도 체육회 프로모션 등 일반 팬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장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삼성과 전남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에 킥오프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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