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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과 서울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리그가 길었던 잠에서 깨어나 2016시즌 막을 올렸다.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12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공식 개막전이 열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는 구단 역대 개막전 최다인 32,695명이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를 보냈다. 성남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린 탄천 종합운동장(14,504명) 은 매진을 기록했다. 포항과 광주전이 펼쳐진 포항 스틸야드(12,141명)에도 많은 팬이 찾았다.
구름 관중 앞에서 열린 경기에서 2016 개막 골을 넣은 주인공은 김두현(성남FC)이다. 김두현은 탄천종합운동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3분 단독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시즌 첫번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째 도움 역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나왔다. 후반 10분 성남의 이태희는 티아고의 추가골에 도움을 기록하였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후반 16분 김신욱이 이재성이 올린 코너킥을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016 시즌 첫번째 헤딩골과 첫번째 코너킥 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의 오스마르는 2016 시즌 첫 번째 슈팅(전반 1분)과 첫 번째 파울(전반 1분, 전북 김신욱에게)을 남겼다. 서울의 신진호는 전반 2분 첫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다.
이 밖에 첫번째 코너킥은 전반 6분의 전북 루이스, 첫번째 경고는 전반 7분 전북의 박원재, 첫 교체는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에 전북 파탈루가 나가고 레오나르도가 투입됐다.
한편 13일에는 전남-수원FC(14시, 광양축구전용구장), 제주-인천(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16시, 상주시민운동장) 등 3경기가 펼쳐진다.
▲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각종 1호 기록
대회 첫 득점: 후반 3분 성남 김두현
대회 첫 도움: 후반 10분 성남 이태희
대회 첫 교체: 후반 0분 전북 피탈루(OUT), 레오나르도(IN)
대회 첫 CK: 전반 6분 전북 루이스
대회 첫 FO: 전반 1분 서울 오스마르
대회 첫 OS: 전반 2분 서울 신진호
대회 첫 ST: 전반 1분 서울 오스마르
대회 첫 경고: 전반 7분 전북 박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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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호 골을 넣은 성남FC 김두현. (C)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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