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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서동철 감독 “준비된 수비가 잘됐다”
홍성욱 기자 | 2016.03.10 21:47
서동철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부천, 홍성욱 기자] “준비된 수비가 잘됐다.”

KB스타즈 서동철 감독이 승리의 원인을 수비로 꼽았다. 서 감독이 이끄는 KB스타즈는 10일 부천 원정길에서 KEB하나은행에 72-69로 승리를 거뒀다.

서동철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상대 득점을 60점대로 막고, 우리가 70점대 득점을 기록하면 승리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적중했지만 3점슛이 이렇게 안들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양궁농구로 유명한 KB스타즈는 이날 3점슛 22개 가운데 2개만 성공했다.

하지만 서 감독은 “준비된 수비가 잘됐다. 중간에 몇 개를 놓치긴 했지만 오늘은 수비로 승리를 거뒀다”라고 부연했다.

단 한 번도 질거라 생각하지 않았다는 서 감독은 “오늘 행운의 플레이가 몇 차례 있었다. 햄비가 잘해줬다. 100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선제 1승을 거둔 KB스타즈는 오는 12일 청주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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