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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24일 안산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김가을 기자 | 2016.03.08 11:33
울리 슈틸리케 감독. (C)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2016년 첫 A매치는 안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밤 8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의 홈경기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갖기로 했다.

2007년 개장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는 그동안 올림픽대표팀 경기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K리그 올스타전 등 다양한 축구 이벤트가 열렸다. 그러나 국가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컵 2차 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슈틸리케호는 전승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9월 펼쳐진 레바논 원정경기에서는 장현수의 선제골과 자책골, 권창훈의 쐐기골로 3-0 압승을 거둔 바 있다.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은 8승 2무 1패이며, 한국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5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레바논은 월드컵 2차예선에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G조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 쿠웨이트와 승점 차이가 없어 이번 경기에서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레바논 전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은 14일 축구회관에서 발표한다. 21일 안산에 소집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 입장권은 1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판매한다. KEB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안산시청, 안산의 각 구청, 동 주민센터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 응원석 1만 2천원이다. 가족입장권과 초중고 학생은 30%, 단체 입장(10명 이상)은 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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