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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벨이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C)GS칼텍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3-1(20-25, 25-16, 25-18,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GS는 15승 15패 승점 47점이 됐다. 3위 흥국생명(승점 48점)에 승점 1점 차로 뒤져 4위가 됐지만 5할 승률과 더불어 3연승을 이어가 다음 시즌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반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기업은행은 김희진을 선발로 투입했지만 역전패로 아쉬움을 달랬다. 기업은행은 20승 10패 승점 59점을 기록했다.
1세트는 기업은행이 따냈다. 김희진이 6점을 기록했고, 박정아와 채선아, 그리고 김유리까지 3점씩을 거들었다. 최은지도 2점을 보탰다.
하지만 GS칼텍스는 1세트 후반부터 흐름을 타기 시작해 2세트부터 집중력을 살렸다. 캣벨의 파이팅이 살아났고, 이소영과 표승주가 힘을 냈다. 정다운도 센터에서 역할을 해냈다.
경기는 2세트부터 GS칼텍스가 주도권을 쥐었고, 3-1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캣벨이 27득점을 올렸고, 이소영이 21점으로 국내 선수 가운데 최고 득점을 올렸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V리그 여자부 경기는 막을 내렸다. 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프전에 직행했고, 2위 현대건설과 3위 흥국생명은 오는 11일부터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8일에는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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