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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C) 우리카드 |
[스포츠타임스=천안, 김가을 기자]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
시즌을 마무리한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6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우리카드(7승 29패)는 5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너무 힘을 쓰지 못해서 아쉽다. 공격수도 부진하고 세터, 중앙 블로킹과 움직임 등 전반적으로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우리카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독한 배구’를 표방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올 시즌도 7위에 랭크되며 씁쓸함을 남겼다.
김 감독은 “선수단에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 팀에 애착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선수다운 선수로 뛸 수 있는 팀 문화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갈 길이 많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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