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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신영철 감독,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김가을 기자 | 2016.03.05 16:30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 (C) 한국전력

[스포츠타임스=인천, 김가을 기자]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패장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의 말이다.

한국전력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한국전력(14승 22패)은 연패를 끊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한국전력은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뒤 신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다만 3라운드 때 연패하면서 아쉬웠다. 우리 팀 리듬이 깨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광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센터 하경민이 나가면서 중앙도 흔들렸다. 상대적으로 다른 팀은 전력이 좋아졌다”고 돌아봤다.

시즌을 마무리한 신 감독은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신 감독은 “다음 시즌은 트라이아웃을 한다. 팀을 안정적으로 끌어가려면 수비 보완 및 범실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레프트 포지션과 라이트 포지션 봐 가면서 선택하겠다”고 구상을 밝히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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