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근배 감독. (C)WKBL |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비시즌 동안 힘들 것이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비시즌 동안 힘든 훈련을 미리 경고했다. 임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4일 시즌 최종전에서 63-4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올 시즌 팀을 처음 지휘하면서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보였고, 잘된 부분도 분명 있었다. 비시즌 때 열심히 해준 부분이다. 지던 이기던 뛰느라 고생했다.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비시즌이 힘들 거라는 걸 미리 얘기해주고 싶다. 모든 건 한 만큼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임 감독은 "다음 시즌은 디테일한 수비, 특히 국내 선수에 대한 수비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 지금끼자는 키아 스톡스 중심의 수비였지만 다음 시즌은 외국인 선수가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그게 내 몫이다"라고 말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구상 일부를 미리 밝혔다.
임근배 감독은 "올 시즌 (고)아라, (박)하나, (배)혜윤 등 주축 선수들은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아지진 않았다. 더 해야 한다. 나왔던 실수가 계속 나왔다. 다만 30분 전후로 뛰면서 의존도가 줄었다. 작년 커리나 이미선에 의존했었다. 지금은 본인들이 실수하면서 본인들이 하려고 한다. 그것이 긍정적이다"라고 부연했다.
임 감독은 오는 7일 시상식과 납회가 끝나면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고 돌아와 시즌2를 준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