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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KGC인삼공사 감독. (C) KGC인삼공사 |
[스포츠타임스=대전, 김가을 기자] “후반기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패장 이성희 KGC인삼공사 감독의 말이다.
이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2일 오후 5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이로써 인삼공사(7승 23패)는 올 시즌 기업은행전 전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상대도 잘했지만 우리 공격이 터지지 않았다. 활로를 찾지 못했다. 선수들이 이기고 시즌을 끝내겠다는 욕심이 앞섰다”고 평했다.
인삼공사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5-2016시즌을 마감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감독은 “초반에 부상 선수가 생기면서 팀이 어려워졌다. 이에 대비한 준비를 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생겼다”고 돌아봤다.
이어 “다행인 것은 후반기 들어서 선수들이 전반기 무기력한 모습에서 탈피해서 좋은 모습 보였다. 연승도 했다. 위안이 됐다. 후반기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꼴찌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않았나 싶다”며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인터뷰를 끝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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