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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 (C) OK저축은행 |
[스포츠타임스=안산, 김가을 기자]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쉬어야죠.”
패장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어려운 상황이었다. OK저축은행은 센터 김규민을 시작으로 세터 이민규와 수비형 레프트 송희채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OK저축은행은 안방에서 우승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뒤 김 감독은 “부상 선수 치료에 전념하겠다.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송)희채도 돌아와야 하고, 시몬도 조금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확실히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쉬어야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플레이오프 단기전 준비해야하는 만큼 아무 생각 없이 쉬면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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