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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칼 스테이트 대학과의 평가전서 12-4 승리
정현규 기자 | 2016.02.24 16:42
kt와 칼 스테이트 대학 평가전. (C) kt wiz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t wiz 야구단은 2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샌버나디노 산 마뉴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 스테이트 대학과의 평가전에서 12-4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선발 피노를 필두로 정대현과 고영표, 김사율과 최대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피노는 3이닝동안 최고 구속 142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타자들을 상대하며 탈삼진 3개를 잡아냈다.

승리 투수가 된 고영표는 2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하며 탈삼진 3개, 김사율은 1이닝 동안 9개의 공으로 3타자를 삼진 2개로 막아 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도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오정복과 하준호, 김상현 등이 선발로 나선 타선은 7회말 총 7득점에 성공했다. 8회에는 3점을 추가로 얻어 경기는 12-4로 종료됐다.

특히 김종민은 7회 교체돼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배병옥은 4타수 2안타 2타점, 문상철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범현 감독은 “피노는 자기 페이스대로 잘 던져 줬고 투수들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수비는 조금 더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kt wiz는 26일 오전 6시 산 마뉴엘 구장에서 마이너 연합 팀과의 평가전을 가진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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