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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C) 우리카드 |
[스포츠타임스=장충, 김가을 기자] “신인 선수 활용도 충분히 생각해보겠다.”
패장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한숨 쉬며 말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한국전력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우리카드(7승 25패)는 승리 기운을 잇지 못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KB손해보험전을 이기고 나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다. 준비를 한다고 하고 나왔는데, 결국은 정신력이든 체력이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이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초반에 흔들렸다. 세터가 너무 흔들리니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공격(29-45)과 블로킹(6-9), 서브(2-3)와 범실(18-13) 등 전체적으로 열세를 보이며 패했다.
김 감독은 “우리 팀은 신인선수 활용이라고 해도 나경복과 김동훈 정도다. 그러나 (신인선수 활용) 충분히 생각하겠다. 더 보강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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