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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새단장’ 수원 삼성, 24일 감바 오사카전 출격
김가을 기자 | 2016.02.17 18:59
수원 월드컵경기장. (C) 수원 삼성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수원 삼성이 2016시즌 첫 발을 내디딘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오는 24일 안방인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 일왕배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첫 경기에 나선다.

감바 오사카는 2015년 J리그 준우승과 2016년 일왕배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중원의 사령관인 야스히토 엔도와 일본의 신성 다카하시 우사미, 브라질 스트라이커 파트릭 등 일본 J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수원과 감바 오사카가 펼칠 ‘미니 한일전’은 일본 취재진의 프레스 신청과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등 국가대표팀 경기에 맞먹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한편 수원 삼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안방인 수원 월드컵경기장(빅버드)을 새단장했다. 2층에는 장안문과 팔달문, 창룡문과 화서문 등 수원 화성의 4대문과 봉돈 등을 형상화한 대형 통천이 새롭게 설치했다.

좌석 제도도 대폭 바꿨다. 2층 데스크석을 정비해 더욱 깔끔하고 새롭게 했고, W석에는 팬들이 맥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볼존(FestiBALL zone)을 신설해 경기장에서의 즐길거리를 늘렸다.

수원 삼성의 2016시즌 홈 개막전인 감바 오사카전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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