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 (C) 현대건설 |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득점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화력에서 밀렸다”
패장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의 말이다.
양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현대건설(15승 9패)은 3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1~2위 맞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종전까지 기업은행(승점 50점)과 현대건설(45점)은 승점 5점 차로 나란히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양효진, 기업은행은 김희진이라는 두 에이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뒤 양 감독은 “서브리시브나 수비는 좋았다. 응집력도 좋아졌다. 서브도 좋아졌는데, 득점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공격 득점에서 48-63으로 밀렸다. 공격 성공률에서도 34.04%-42.86%로 우위를 내줬다.
양 감독은 “(양)효진이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효진이가 돌아왔을 때 더 잘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잘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