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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혁과 김도훈 감독, 김동석. (C) 인천유나이티드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패스 마스터’ 김동석이 또 한 번 인천의 캡틴으로 활약한다.
지난해 인천에 입단한 김동석은 훈련장 안팎에서 팀 내 귀감이 됐다. 김동석은 2015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선전을 앞장서서 진두지휘했다.
김도훈 감독은 “김동석이 선수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잘 이끌며 책임을 다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도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보강된 선수들의 조화가 필요하기에 큰 틀은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시 한 번 김동석을 주장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주장 김동석은 “2년 연속으로 주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 지난해 우리의 선전이 돌풍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석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나갈 부주장으로는 김도혁이 선임됐다. 김도훈 감독은 팀 내 분위기메이커로 불리는 김도혁이 성실함을 앞세워 팀 내에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주장 김도혁 역시 “개인적으로 지난해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해서 팬들에게 죄송했다. 올해는 꼭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게끔 노력하겠다. 주장 (김)동석이형을 잘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인천은 지난 17일부터 중국 쿤밍서 새 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은 오는 3일 귀국해 설 연휴를 보낸 다음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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