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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권창훈 선제골’ 신태용호, 일본에 1-0리드
김가을 기자 | 2016.01.31 00:27
권창훈 득점 후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권창훈(수원)이 한일전에서 시원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로 진성욱(인천)을 내세웠다. 류승우(레버쿠젠)와 문창진(포항), 권창훈(수원)은 뒤를 받쳤다. 박용우(서울)와 이창민(제주)은 중원을 조율했다. 수비는 심상민(서울)과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과 이슬찬(전남)이 담당했다. 골문은 김동준(성남)이 지켰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전반 20분 터졌다. 일본 진영 왼쪽에서 심상민이 올린 크로스를 진성욱이 헤딩으로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떨궜다. 이를 권창훈이 받아 오른발슛을 날렸다. 강력한 슈팅은 아니었지만, 상대 수비 왼쪽 다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권창훈은 아흐메드 알라엔딘(카타르)과 함께 득점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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