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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정기 대의원총회. (C) 대한축구협회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2016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2016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지난해 결산액 786억보다 53억(6.8%) 늘어난 839억원이다. 세입은 자체 수입 516억원이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입 200억과 보조금 및 기타 수입으로 책정했다.
지출은 각급 대표팀 운영비가 지난해 158억원보다 54억 늘어난 212억으로 가장 많이 편성됐다. 올해는 남녀 올림픽 예선과 본선과 월드컵 최종예선 등 국제대회 비중이 늘어나 대표팀 관련 예산액이 많아졌다.
이 밖에 초중고 리그 등 국내 대회 활성화 사업에 165억원, 기술 발전 및 교육 사업에도 83억을 배정했다.
정몽규 회장은 "올해는 생활축구연합회와의 단체 통합과 디비전 시스템 구축 등 선진형 축구 시스템으로 가는 도약의 해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은 물론이고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2016년의 업무를 진행하자"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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