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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임도헌 감독, “선수 기용에서 아쉬웠다”
김가을 기자 | 2016.01.21 21:39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C) 삼성화재

[스포츠타임스=천안, 김가을 기자] “선수 기용에서 아쉬웠다. 내 잘못이다.”

패장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의 말이다.

임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1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삼성화재(16승 9패)는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1~2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3~4세트를 챙기며 분위기를 끌어갔다. 그러나 5세트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뒤 임 감독은 “서브리시브 불안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서브리시브 훈련을 조금 더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잘하지 못하서 졌다. 선수 기용에서 아쉬웠다. 선수가 흔들릴 때 빨리 교체해야 했다. 앞으로 더 신경써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오는 26일 OK저축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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