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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도움’ 스완지 시티, 왓포드에 1-0 승리
김가을 기자 | 2016.01.19 10:02
국가 대표팀에 뽑힌 기성용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C)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 시티는 1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스완지 시티는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17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앨런 커티스 감독대행이 이끄는 마지막 경기였다. 스완지 시티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 사령탑이던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을 신임 감독에 영입했다.

분위기 전환에 나선 스완지 시티 선수단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기성용이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이날 패스 57개 중 52개를 성공하며 무려 91% 성공률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기성용은 전반 10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아쉬움을 남긴 기성용은 전반 27분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었다. 기성용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윌리엄스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킨 스완지 시티는 지난달 27일 웨스트 브로미치전 이후 5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당시 기성용은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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