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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정철 감독 “준비한 것 다 나왔다”
홍성욱 기자 | 2016.01.18 19:36
이정철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준비한 것이 거의 다 나왔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흐믓한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왔다. 자리에 앉으면서 바로 말문이 트였다.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인 현대건설에 3-0 완승을 거두며 선두자리를 빼앗은 것. 4라운드 전승과 더불어 8연승 행진을 이어간 것은 덤이었다.

이 감독은 “모는 게 잘 됐다. 서브도 잘 때리고, 수비 적응력도 좋았다. 리즈(맥마혼)는 내가 봐도 늘긴 많이 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늘 경기에서 기업은행은 에이스 리즈 맥마혼이 31점을 기록했고, 레프트 박정아(12점)와 센터 김희진(11점)까지 삼각편대가 맹활약을 펼쳤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이정철 감독은 “5라운드와 6라운드에도 이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기업은행은 오는 21일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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