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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철호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하나부터 다시 준비하겠다.”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이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양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18일 화성 원정길에서 IBK기업은행에 0-3으로 완패하며 선두자리를 내줬다.
양 감독은 “IBK는 공격적으로 잘됐고, 우리는 아니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하나부터 다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흥을 낼 수 있는 요인이 없었다. 블로킹도 안됐고, 다른 부분도 그랬다. 선수들의 스윙도 경쾌하지 않다는 느낌이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아직은 선두 기업은행과 승점 2점차다. 언제는 5라운드와 6라운드를 통해 재정비가 가능한 상황.
양 감독은 “다시 준비를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2연패 침체에 빠진 현대건설은 오는 27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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