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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익 감독 대행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홍성욱 기자 | 2016.01.16 18:47
박종익 감독대행.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한국도로공사 박종익 감독대행은 아쉬운 표정이 가득했다. 16일 김천 흥국생명전에서 0-3으로 패하며 3위와의 간극을 좁힐 기회를 미뤄야 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 21-16 리드 상황에서 마무리에 실패했고, 3세트 25-24 리드에서는 비디오판독 기회가 없어 득점에 성공하고도 점수를 빼앗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쉬움은 가득했지만 박종익 대행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박 대행은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잘 해줬다. 다만 아쉽다면 서브 리시브에서 조금 흔들렸다. 공격수들의 결정력이나 마지막 마무리도 더 잘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 장혜진의 첫 득점에 대해서는 “(정)대영이가 해줄 부분이 있다.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이다. 그런 부분에서 잘 안돼 잠깐 교체를 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감독대행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분위기를 잘 추슬러 5라운드부터 남은 10경기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도로공사는 오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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