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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C) KOVO |
[스포츠타임스=대전, 김가을 기자] “두 세트 치르고 범실을 16개를 한 거면...”
패장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이 한숨을 쉬었다.
이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13일 오후 5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GS칼텍스(7승 13패)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서브리시브와 블로킹이 아쉬웠다. 범실도 1~2세트에 많았다. 공격 포인트는 많이 났는데, 범실이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캣벨에게 점유율을 많이 줬다. 배유나 선수가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했는데,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니 공격을 뚫지 못했다. 상대가 수비를 편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GS칼텍스는 공격 득점에서 70-62로 앞섰다. 그러나 블로킹에서 5-13으로 크게 밀렸다. 무엇보다 범실 25개를 기록하며 상대(16개)에 점수를 헌납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 범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결여돼 있다는 뜻이다”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3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오는 19일 흥국생명과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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