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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성민이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도전하고 있다. (C) KBL |
[스포츠타임스=잠실, 김가을 기자] 장염 투혼을 발휘한 조성민(kt)이 2016 올스타전 최고의 3점 슈터로 뽑혔다.
조성민는 1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18점을 올리며 최고의 3점 슈터로 등극했다.
3점슛 콘테스트는 60초 동안 다섯 구역에서 5번씩 총 25개의 공을 던져 득점을 기록했다. 단 구역별 마지막 공은 보너스볼로 2점으로 간주했다.
이날 결선에는 예선에서 나란히 10점을 기록한 김지완(전자랜드)과 전준범(모비스), 드워릭 스펜서(SK)가 올랐다. 9점을 기록한 조성민(kt)은 가까스로 결선에 올랐다. 조성민은 장염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였다.
그러나 결승에 오른 조성민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최고의 3점슈터로 이름을 남겼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조성민은 18점을 올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뒤이어 도전에 나선 김지완은 15점, 세 번째로 공을 잡은 전준범은 9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코트에 나선 유일한 외국인 선수 스펜서는 12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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