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두산과 재계약에 성공한 니퍼트. (C) 두산베어스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베어스는 우완 정통파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Dustin David Nippert)와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로 KBO리그 6년차를 맞는 니퍼트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20경기, 6승 5패, ERA 5.10)을 올렸다. 하지만 9월 중순 부상에서 복귀한 후 전성기의 위력적인 구위를 되찾았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26⅔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놀라운 활약(5경기, 3승, 32⅓이닝, 2실점, ERA 0.56)을 펼치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니퍼트는 2011년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이후 5시즌 동안 총 120경기에 나서 58승 32패(평균 자책점 3.25), 탈삼진 538개로 단일팀 외국인 선수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11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다인 768⅓이닝을 소화했다. 같은 기간 기록한 KBO리그 최다인 퀄리티스타트 73회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