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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 입단한 김보경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C) 전북 현대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만능 미드필더 김보경을 영입했다. 이로써 전북은 더욱 탄탄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김보경은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잉글랜드 카디프 시티와 위건 애슬레틱에서 뛰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노리는 전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직후 김보경은 “K리그 최고 구단인 전북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구단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보경 영입은 최강희 감독의 강력한 영입 요청으로 성사됐다. 최 감독은 김보경의 날카로운 왼발과 멀티 플레이어 능력,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에서 이재성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감독은 “김보경은 젊지만 경험이 많고 다재다능한 선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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