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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익 감독대행. (C)KOVO |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재도약의 계기가 됐다.”
한국도로공사 박종익 감독대행이 1일 KGC인삼공사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뒤 인터뷰실에서 터뜨린 일성이다.
박 대행이 이끄는 도로공사는 오늘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내고 4위로 뛰어올랐다. 다시 한 번 3위 도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박종익 감독대행은 “GS전에 지고 와서 침체된 분위기였고, 선수들이 힘들어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했다. 시크라도 초반부터 잘했고,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이어진다. 올라가기 위해선 언니들과 후배들이 자기 역할에 충실한다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서브가 잘 들어갔지만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부분에 대해서는 “김미연이 목적타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은 고예림이 교체로 들어가 잘 받아줬다”고 언급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5일 화성에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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