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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펄펄’ KGC인삼공사, 전자랜드 4연패 몰아(종합)
홍성욱 기자 | 2015.12.26 20:26
오세근.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승리를 거뒀다.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2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89-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인삼공사는 2연패 탈출하며 20승 14패로 동부와 공동 3위가 된 반면 전자랜드는 4연패에 빠지며 11승 23패로 9위가 됐다.

1쿼터부터 KGC가 주도권을 잡았다.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굿스타트를 했고, 마리오 리틀도 거들고 나섰다.

21-10으로 1쿼터를 마친 인삼공사는 2쿼터 들어 더욱 스코어를 벌렸다. 오세근이 선봉에 섰다. 골밑을 든든히 지킨 가운데 강병현과 김윤태는 상대 허를 찌르는 외곽 공격으로 슛을 성공시켰다. 2쿼터 종료 직전 마리오의 3점슛으로 KGC는 47-31까지 크게 앞섰다.

3쿼터도 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전자랜드가 포웰의 공격력을 앞세웠지만 스코어 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KGC 이정현과 김기윤의 3점슛 2개를 얻어맞았다.

마지막 4쿼터. KGC는 리틀과 김기윤의 득점으로 여유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자랜드 포웰의 3점포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경기는 89-71로 마무리됐다.

한편 전주 경기에선 홈팀 KCC가 삼성에 74-64로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 에밋이 23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KCC는 20승 15패로 5위를 기록했고,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19승 15패로 6위를 마크했다.

원주에선 동부가 LG를 99-84로 제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3위를 유지했고, LG는 9승 25패가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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