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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vs 시니어, KBL 올스타전 최종 명단 확정
김가을 기자 | 2015.12.24 13:31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는 시니어 대표 양동근(모비스)과 주니어 대표 허웅(동부)이 정규리그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다. (C) KBL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BL은 내달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주니어 올스타와 시니어 올스타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주니어 올스타에는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포진했다. 팬 투표에서 50,518표를 얻으며 데뷔 두 시즌 만에 최다 득표를 기록한 허웅(동부)을 비롯해, 두경민(동부)과 임동섭(삼성), 전준범(모비스)이 선발됐다. 특히 두경민과 임동섭, 전준범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두고 선의 경쟁을 펼친 이승현(오리온)과 김준일(삼성), 정효근(전자랜드)과 김종규(LG), 이재도(kt)는 이번 시즌에도 주니어 올스타에 선발됐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와 웬델 맥키네스(동부), 조 잭슨(오리온) 등 외국선수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맥키네스는 외국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팬 투표로 선발되는 기쁨을 맛봤다.

시니어 올스타에는 양동근과 함지훈(이상 모비스), 김선형(SK), 김주성(동부), 오세근(KGC인삼공사)이 팬 투표를 통해 베스트 5에 선정됐다.

안드레 에밋(KCC)과 애런 헤인즈(오리온), 데이비드 사이먼(SK) 등 정규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국선수들도 올스타전에 나선다. 문태영(삼성)과 이정현(KGC인삼공사), 전태풍과 하승진(이상 KCC) 등 경험이 풍부한 국내선수들이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발됐다.

한편 KBL은 1월 4일(월) 오후부터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 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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