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축구 K리그
FC서울, 인천서 베테랑 골키퍼 유현 영입
김가을 기자 | 2015.12.22 10:50
FC서울에 입단한 유현이 결연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C) FC서울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유현이 2016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서울은 22일 유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은 2016시즌 전력 짜임새를 한 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금호고와 중앙대를 거쳐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잠재력을 인정 받은 유현은 2009년 K리그(강원FC)에 데뷔했고, 2012년 인천으로 팀을 옮겨 35경기 나서 32실점의 0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2013년 안산 경찰청에서 군생활을 할 때는 K리그 챌린지를 경험하기도 했다. 2014년 전역과 동시에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컴백해 올 시즌까지 총 36경기에 나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K리그 통산 194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184cm, 82kg 탄탄한 체격으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이를 만회하는 순발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 클래식 대표 골키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그의 다양한 경험이 팀에 긍정적인 역할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 유니폼을 입게 된 유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팀에 입단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서울이 내년 시즌 ACL과 K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바라만 보고 부럽게만 생각했던 최고의 팀에 온 만큼 내 마지막 축구 인생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